티스토리 뷰
목차
구강암은 국내에서 연간 약 2,5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두경부암의 일종으로,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80% 이상이지만, 진행된 경우 30%로 급격히 떨어집니다.
이 글에서는 구강암의 초기 증상, 주요 원인, 자가 검진 방법, 치료 옵션과 함께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까지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
구강암의 주요 발생 부위별 특징
1. 혀암 (40-50%)
- 혀의 움직이는 부분(전2/3)에 주로 발생
- 가장 흔한 구강암 유형
- 초기에는 통증 없는 궤양으로 시작
2. 구강저암 (바닥암, 15-20%)
- 혀 아래쪽 공간에 발생
- 타액 분비 장애 유발
- 조기 전이 경향
3. 잇몸암 (10-15%)
- 위턱 또는 아래턱 잇몸에서 발생
- 치아 흔들림으로 처음 발견되는 경우 많음
4. 볼점막암 (10%)
- 구강 내 측면 점막
- 저작 장애 유발
5. 구개암 (5-10%)
- 입천장(경구개 또는 연구개)에 발생
- 연하곤란 유발
구강암의 10가지 초기 증상
1. 치유되지 않는 궤양
- 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 없는 궤양
- 가장 흔한 초기 증상(70%에서 발견)
2. 점막 색변화
- 붉은 반점(홍반증) 또는 하얀 반점(백반증)
- 표면이 거칠거나 두꺼워짐
3. 지속적인 통증
- 특정 부위의 지속적인 통증
- 귀까지 방사되는 통증(이통)
4. 덩어리 또는 두꺼워진 부위
- 혀나 구강 점막 아래 딱딱한 덩어리
- 점차 크기 증가
5. 구취
- 일반적인 구취와 달리 지속적이고 악취
- 괴사 조직으로 인한 악취
6. 저작 또는 연하 곤란
- 음식물 씹기 어려움
- 삼킬 때 통증(연하통)
7. 치아 흔들림
- 원인 없는 치아 동요
- 치조골 침범 시 발생
8. 출혈
- 자발적 출혈 또는 접촉 시 출혈
- 잇몸에서의 반복적 출혈
9. 감각 이상
- 입술이나 혀의 저림감
- 특정 부위 감각 감소
10. 목의 림프절 비대
- 턱 아래 또는 목의 딱딱한 덩어리
- 통증 없이 서서히 커짐
자가 검진을 위한 5단계 방법
- 혀 검사: 혀를 최대한 내밀고 윗면, 아랫면, 측면 확인
- 구강저 확인: 혀를 들어 올려 바닥 부분 검사
- 볼 점막 검사: 손가락으로 볼을 당겨 내부 점막 관찰
- 입천장 검사: 거울을 사용해 연구개와 경구개 확인
- 잇몸 검사: 윗잇몸과 아랫잇몸의 색깔 변화 확인
월 1회 자가 검진과 연 1회 치과 검진 권장
구강암의 6가지 주요 원인
1. 흡연 (가장 큰 위험 요인)
-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험 5-10배 높음
- 씹는 담배(구강담배)도 주요 원인
2. 음주
- 하루 3잔 이상 음주 시 위험 2-3배 증가
- 흡연과 병용 시 상승 효과(위험 15배)
3. 인유두종바이러스(HPV)
- HPV 16형이 구강암과 관련
- 성 접촉으로 전파 가능
4. 구강 위생 불량
- 만성 치주염
- 부적절한 의치 사용
5. 영양 결핍
- 비타민 A, C, E 결핍
- 철분 결핍성 빈혈(Plummer-Vinson 증후군)
6. 기타 요인
- 장기간 자극(날카로운 치아, 불량 의치)
- 방사선 노출(두경부 방사선 치료 경험)
진단을 위한 5단계 검사
1. 구강 내시경 검사
- 특수 확대경으로 병변 관찰
- 병변의 크기와 범위 평가
2. 조직 검사
- 생검: 병변의 일부 채취
- 동결 절편 검사: 수술 중 신속 진단
3. 영상 검사
- CT/MRI: 주변 조직 침범 정도 확인
- PET-CT: 전이 여부 평가
4. 병기 결정
- TNM 분류: 종양 크기(T), 림프절 전이(N), 원격 전이(M)
- 병기에 따라 치료 계획 수립
5. HPV 검사
- 종양 조직에서 HPV DNA 검출
- 치료 반응 및 예후 예측
구강암의 4가지 주요 치료법
1. 수술적 치료
- 광범위 절제술: 종양 주변 1-2cm 건강한 조직 포함 절제
- 경부 림프절 청소술: 전이 예방을 위한 림프절 제거
- 재건 수술: 피부 이식 또는 유리 피판술
2. 방사선 치료
- 강도 변조 방사선 치료(IMRT): 정밀 조사
- 근접방사선 치료: 종양 부위에 직접 방사선원 삽입
3. 항암화학요법
- 시스플라틴 기반 요법: 표준 치료
- 표적 치료: Cetuximab(EGFR 억제제)
4. 면역 치료
- PD-1 억제제: 진행성 구강암에 사용
- HPV 양성일 때 더 좋은 반응
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
- 금연: 모든 형태의 담배(궐련, 씹는 담배 등) 중단
- 절주: 하루 1-2잔 이하로 음주량 제한
- 구강 위생: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
- HPV 백신 접종: 9-26세 권장(가다실, 서바릭스)
- 영양 공급: 신선한 과일과 채소 풍부한 식단
- 의치 관리: 잘 맞는 의치 사용, 야간 제거
- 자극 피하기: 날카로운 치아 또는 충전물 수리
- 정기 검진: 고위험군은 6개월마다 구강 검사
- 햇빛 차단: 입술에도 SPF 15 이상 선크림 사용
- 구강암 검진: 연 1회 치과에서 전문 검진
구강암에 좋은 음식 7가지
- 녹색 잎채소: 비타민 A, C, E 풍부(시금치, 케일)
- 베리류: 항산화 물질(블루베리, 라즈베리)
- 녹차: 폴리페놀이 구강 세포 보호
- 마늘: 알리신이 항암 효과
- 생선: 오메가-3 지방산(연어, 고등어)
- 토마토: 리코펜이 세포 손상 예방
- 전곡류: 섬유소가 독소 배출 촉진
치료 후 관리법 5가지
- 구강 운동: 혀와 턱 운동으로 기능 회복
- 영양 관리: 고칼로리, 고단백 식이
- 구강 청결: 식후 즉시 양치질
- 정기 검진: 재발 감시를 위해 3개월마다 검사
- 정서 지원: 상담 또는 지원 그룹 참여
자주 묻는 질문 TOP 5
Q. 구강암은 전이가 잘 되나요?
A. 조기 발견 시 전이 적지만, 진행된 경우 경부 림프절과 폐로 전이 가능
Q. 구강암 수술 후 말하기 어려울까요?
A. 절제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, 재활 훈련으로 대부분 회복 가능
Q. 구강암이 재발할 확률은?
A. 1기 10%, 3기 40% 정도 재발 가능성(5년 내)
Q. HPV 백신이 구강암도 예방하나요?
A. 네, HPV 16형 관련 구강암 예방 효과 입증
Q. 구강암 생존율은 어떻게 되나요?
A. 1기 80-90%, 2기 60-70%, 3기 40-50%, 4기 20-30%
조기 발견이 치료 성공의 핵심
구강암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궤양이나 색소 변화가 있을 때 즉시 구강악안면외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. 특히 흡연자나 40세 이상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.
정기적인 자가 검진과 전문가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면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됩니다.
📌 핵심 정리
- 주요 증상: 치유되지 않는 궤양, 점막 색변화, 통증, 덩어리
- 주요 원인: 흡연, 음주, HPV 감염, 구강 위생 불량
- 자가 검진: 월 1회 혀와 구강 점막 확인
- 치료: 수술, 방사선, 항암, 면역 치료
- 예방: 금연, 절주, HPV 백신, 정기 검진
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강암 예방이 필요한 주변 분들께 공유해주세요. 작은 관심이 큰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⚠️ 면책 조항: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개별 진단 및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.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구강악안면외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'샘샘 건강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안구건조증 증상, 극복방법 12가지! (0) | 2025.03.27 |
---|---|
후두암 초기 증상, 주요 원인, 치료방법 (0) | 2025.03.27 |
피부암 초기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총정리 (0) | 2025.03.27 |
흑색종 부위, 초기 증상, 원인, 예방법 및 극복 전략 12가지 (0) | 2025.03.27 |
골수종 증상, 진단, 치료법, 일상 관리법 (0) | 2025.03.27 |